우아함의 기술 (2) 우아함에 대한 모든 것


우아함의 기술 (2) 우아함에 대한 모든 것

162번째 기록하는 책은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 - 일상의 우아함, 내면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 (노상미 옮김, 뮤진트리) 입니다. 지난번 리뷰 '우아함의 기술(1) 실수 앞에서의 우아함'에 이어 '우아함의 기술'의 두 번째 리뷰입니다.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 - 일상의 우아함, 내면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은 책 두께에 비해 완독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린 책입니다. 사라 카우프먼이 우아함의 사례로 든 인물, 장면들이 한국에 사는 제게는 조금 낯선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우아함을 묘사한 글을 보고 궁금해질 때마다 유튜브로 확인을 하고, 다시 읽어보고 하느라 시간이 좀 걸린 듯합니다. 주변을 둘러보거나 우리 자신을 살펴보면 삐뚤어지고 매끄럽지 못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것투성이다. 한마디로 거칠다. 우아함의 기술, 사라 카우프먼 때때로 '우아하지 못한'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고는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전 아이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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