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_ 단단한 요새, 내면으로 침잠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_ 단단한 요새, 내면으로 침잠하라

165번째 기록하는 오늘의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박문재 옮김 / 현대 지성)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명상록'은 줄줄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짧은 문단으로 나누어진 수많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언들이 가득 차 있지요. 때문에 '명상록'은 한 문단 한 문단 이해하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저의 '무식함' 덕분에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글들도 꽤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흉상 ( Marcus Aurelius, 12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121~180)은 로마 제국의 16대 황제입니다. 고대 로마의 최전성기를 이끈 5현제(五賢帝, Five good emperors)의 마지막 황제로, 광대한 로마 제국을 덕과 지혜로 통치했던 인물입니다. 마르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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