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feat. 칼린 지브란, '아이들에 대하여' )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feat. 칼린 지브란, '아이들에 대하여' )

2022년 새해 첫 리뷰 책은 '내 안에 사자가 있어, 너는?' (가브리엘레 클리마 글, 자코모 아그넬로 모디카 그림 , 유지연 옮김 / 그린북 )입니다. 175번째 기록하는 오늘의 책입니다. 내 안에 사자가 있어, 너는? / 가브리엘레 클리마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르답니다. 똑같은 아이는 하나도 없어요. 내 안에 사자가 있어, 너는? / 가브리엘레 클리마 아이 둘을 키우며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어쩜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이 이렇게 다를까"입니다. 첫째 아이는 가끔은 서운하리만치 이성적인 아이입니다. 주변 환경에 크게 휩쓸리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아이이지요. 그런가 하면 둘째 아이는 누구보다 감정적인 면이 중요한 아이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캐치해 내고, 신경을 씁니다. 그만큼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이지요. 그래서 '내 안에 사자가 있어, 너는?'의 첫 페이지의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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