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에세이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_ 인간성의 기원을 찾아서


고고학 에세이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_ 인간성의 기원을 찾아서

한 달도 넘어서야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책을 아예 놓고 산 건 아니었는데, 고요히(!) 앉아 책을 다시 뒤적일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고고학 에세이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인간성의 기원을 찾아가는 역사 수업, 닐 올리버 / 윌북 ) 205번째 남기는 오늘의 책은 고고학 에세이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인간성의 기원을 찾아가는 역사 수업, 닐 올리버 / 윌북 )입니다. 잠시 쉬는 동안 읽었던 책들 중, 가장 먼저 복기해 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언제부턴가 여행 코스에는 박물관, 유적지 등 역사와 관련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역사 속 우리의 모습들에 아이들은 꽤 흥미로워했고, 저 역시 제가 몰랐던 역사 속 뒷이야기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더군요. 역사 속 작품, 건축물 앞에서 미리 공부해둔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면 반짝반짝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선, 고려, 삼국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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