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문장, 길화경


엄마의 문장, 길화경

엄마의 문장, 길화경 내가 난생 처음 종이로가 아닌 몸으로 낳은 시 내가 살아보지 못한 그리고 살아주지 못할 나의 시 이선영, <딸> 중에서 질문 없이 읽는 책은 '시간을 먹어 치우는 하마'에 불과할 수 있다. ... 가장 유익한 모습으로 우아하게 시간을 탕진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는 말이다. (엄마의 문장, 길화경) 그리하여 이 한 때에 행복을 빼앗길 때마다 어느 때든지 그 상처를 아 물릴 만한 행복을 늘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더할 수 없는 일거리되는 바이다. 나혜석,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중에서 퀘렌시아는 회복의 장소이다.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이 연구를 하면서 알게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어울리기'와 '속하기'가 같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어울리려는 노력이 진정으로 속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브레네 브라운,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중에서 엄마의 문장 저자 길화경 출판 유노라이프 발매 2021.01.07. #엄마의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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