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정해수욕장 첫날


울진 후정해수욕장 첫날

이번 여름에는 못 갈 줄 알았던 휴가가 애들 개학을 앞두고 2박3일로 가게되었다 작년에 놀러와서 사람 없이 한산하게 편히 놀고 갔던 곳이라 또 오게되었다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두시간 걸려 도착했는데 역시나 날씨가 구리다 비소식이 계속 있던터라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왔는데.. 구름이..구름이 바람까지 미치게 불고 춥다.. 내일도 비소식이 있던데.. 이번 휴가 바다도 못들어가고 끝은 아니길.. 발만 담궜다 가긴 싫다고 비바람 맞으며 눈으로 바다 구경 실컷 하고 펜션으로 오니 고양이가 창문 앞에서 계속 안가고 애옹 거린다 냐옹이 보니 우리 솜이 보고싶다 3일중 하루는 날씨가 맑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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