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서브연습

테니스 관련 포스팅을 안하다보니.. 5번째 글인데 테니스 7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한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6개월차부터 서브와 발리를 배우며 게임에 입문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룰로 숙지하고, 테니스의 매력에 한껏 더 빠져서 즐기고 있네요. 게임에서 서브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혼자 연습하러 코트에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사내 동호회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더 받고 있네요. 테니스 레슨도 중요한데 같이 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회사 점심시간이면 테니스 코트에 사람이 없어서 서브 연습을 자주 하고 있네요! 장마철이라 비가 오지 않기만을 바라면서요~ 다들 어떻게 테니스를 즐기고 계신가요? 서브도 처음엔 타이밍도 못잡았는데 안정적인 셋업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서 재밌게 연습중입니다. 오늘 연습하며 새로운 포인트를 알게됐습니다. 연습을 계속하다보니 가진 의문이 정석적인 토스에선 서브가 네트 안쪽에 떨어지는 게 보였어요. 타이밍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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