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첫 소설 리뷰


[책리뷰]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첫 소설 리뷰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고, 읽을 소설을 골랐다. 표지의 그림체에 이끌려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라는 책을 선택했다. 그리고 자기 계발서와는 다르게 읽기 시작했다. 소설을 읽는 방법을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용의 주체가 이야기하는 대로 생각의 흐름을 맡겼다. 내겐 아직 소설 읽기가 많이 어색했다. 태블릿으로 본 책 표지 소설에 대한 리뷰는 어떻게 써야 할까?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수십 개는 찾아본 것 같다. 확실히 블로그는 저마다 이야기하는 방식이 달랐다. 일명 '정석'이라고 하는 방법은 딱히 없었다. 그래서 나도 마음대로 이야기해봐야겠다. 내 방식대로. 학교에서 내준 숙제나 교과서 지문을 공부하듯이 소설의 전개 방식이나 구성에 대해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다. 그래서 소설을 분석하고 싶진 않다. 초콜릿이나 쿠키보다도 난 미쓰안즈가 좋아 책 31쪽 미쓰안즈는 불량식품과 같은 과자이다. 이 단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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