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최소한의 선의; 자유와 공정의 의미, 독서 소모임 첫 도서


[책 리뷰] 최소한의 선의; 자유와 공정의 의미, 독서 소모임 첫 도서

처음으로 독서 소모임에 가입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한 달에 2번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북새통" 이란 소모임이죠. 앱을 통해 독서 방법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어요. 다음 모임도 꼭 참석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정도서는 문유석 작가의 '최소한의 선의'였습니다. 정말 지루하고 무거운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졸림 주의에요! 책 리뷰 시작할게요! 최소한의 선의 문유석 지음 문학동네 최소한의 선의 저자 문유석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1.12.13. 작가 소개 문유석 작가는 23년간 판사로 일을 한 법관이었습니다. <미스 함무라비>, <악마 판사>의 대본을 집필해 화재를 모은 작가죠. 자유와 공존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하신 분입니다. 책 리뷰 인간의 존엄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사회적 기반만으로 한계가 있다. 법과 제도는 감정이 없는 논리와 이성의 기반이기에 절차 속에서 인간 자체를 이해하고 존엄성을 보장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Ralphs_Fotos, 출처 Pixab...


#도서추천 #서평 #소모임 #유별날자유 #자유 #존엄성 #책리뷰 #책속의한줄 #책읽기 #책추천 #비루할자유 #불온할자유 #독서 #독서모임 #독서소모임 #독서토론 #독서후기 #독후감 #문유석 #문학동네 #북새통 #최소한의선의

원문링크 : [책 리뷰] 최소한의 선의; 자유와 공정의 의미, 독서 소모임 첫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