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10월 두번째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변화가 조금 있던 한 주였습니다. 닉네임 고민 블로거 분들은 자신의 닉네임을 어떻게 정하셨나요? 닉네임은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장난스럽게 지은 것 같아 한 주 동안 어떤게 좋을 지 생각했어요. 결국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글쓰기와 운동, 취미 생활에 진심인 느낌을 살리고 싶은데 마땅하지 않네요. 다른 블로거 분들은 의미가 좋아서 한편으로 부럽네요 ㅎㅎ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 중고서적 서점엔 처음으로 가봤네요. 전자책이나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중고서적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와이프 추천으로 가보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책 상태들이 좋아서 이게 정말 중고서적인가 싶었어요. 아이들 책들도 저렴한 것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테니스 서브 고민 테니스에도 이번주 내내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경기 중 더블폴트가 많아서 서브 연습을 엄청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약간 느낌을 알만하면 됐다가 안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0월 둘째주 주간일기(닉네임/책/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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