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책 리뷰; 인간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파피용 책 리뷰; 인간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책을 읽다보면 이제 무슨 책을 읽어야하나 싶은 때가 옵니다. 책에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남아있어 같은 분야의 책을 선뜻 잡긴 어렵죠.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서점의 베스트셀러 공간을 찾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데 선택하기 어려울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으면 매력적인 책이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요즘 서점엔 자극적인 제목의 책들이 베스트셀러 칸을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예상이 되죠. 읽다보면 내용은 없는 깡통인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찾아가봤습니다. 과거에 읽었던 책들도 좋고, 유명했지만 읽어보지 못했던 책이 있다면 읽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이 눈에 들어왔어요. 2013년에 출간된 책이라 벌써 10년이 다돼가네요. 책읽는 방법을 달라진 지금 파피용을 읽으면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느낄지 엄청 기대하며 읽어나갔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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