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독서법 책 리뷰 송숙희 작가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성인이 된 이후 가까워진 이유는 '돈' 때문이다. 부자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그들만의 공통적인 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자서전을 보며 책 읽기를 시작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책을 정말 많이 읽는 독서광이었다. 그래서 서점과 도서관을 거닐며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읽었다. 꽤 오랜 시간 책 읽기를 했지만 기대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부자의 독서법' 책이 답을 줄 것만 같았다. '부자의 독서법'을 읽고 나서 관점의 변화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가짜 책 읽기로 부수적인 것들이 따라올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 속에 살았다. 부자가 되는 책 읽기를 하려면 보이는 것보다 내실을 채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문해력을 기르고, 아웃풋을 습관으로 만들어 기존 책 읽기와 다른 방법을 적용해 보려 한다. '부자의 독서법'에선 책을 읽을 후하는 행동을 '아웃풋'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3가지 아웃풋이 부자들의 책 읽는 핵심 방법이다. 읽은 책에 대해 쓰고, 말하고,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