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Review.2] 나는 4시간만 일한다 feat. 업무자동화


[도서 Review.2] 나는 4시간만 일한다 feat. 업무자동화

평범한 직장인은 언제나 일탈을 꿈꾼다. 남들이 다 일하는 시간에 훌쩍 여행을 떠난다거나 즉흥적으로 휴가를 내고 내키는 대로 하루를 보낸다거나 하는 소소한 일탈... 하지만 9 to 6 이라는 굴레에 갇혀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오늘도 출근을 하고 어떻게 지지고 볶든 1분도 남김없이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난 뒤에야 비로소 자유를 얻는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기 전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서 4시간만 설렁설렁 일하라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는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이렇게도 업무를 최적화 할 수 있겠구나' '나 같은 직장인도 가능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하루 일과를 획기적으로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불필요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가능한 것들은 외주를 주며 원격으로 처리하고 단순히 업무자동화를 넘어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경제 활동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또 그렇게 얻게되는 자유시간을 누릴 때 겪게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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