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 '둘째날,빛'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 '둘째날,빛'

2023년 지구의날을 맞이하며 가톨릭에서는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둘째 날, 빛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3년 지구의날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 - 둘째 날: 빛 [주제성구]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표징과 절기,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그리고 하늘의 궁창에서 땅을 비추는 물체들이 되어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하시자 빛이 생겼다. (창세기 1.14-15) [멈추고 머무르기] 잠시 빛이 있는 데로 나아가 눈을 감고 태초에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빛을 기억합니다. "빛이 생겨라." 하느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시어 낮과 밤을 가르시고 시간을 마련하심으로 존재의 근원에 대한 기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늘의 빛물체들이 땅을 비추어 땅이 생명의 터전이 되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은 이 빛이 당신 생명력을 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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