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금은 어디로 방콕?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서 보통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니다.너무나 조용한 아침의 출근길 오늘이 금요일이라는것이 믿기지가 않는다.출근길의 센텀의 하늘.좋아보지만 밖으로 맘대로 나가지를 못하니 답답할 뿐이다..센텀을 넘어오며 한컷찍었는데 손이 막 떨리넹..아니면 뭘까? 어째든 사진은 흔들린걸로.아침마다 만나는 센텀의 아파트들..3년째 넘게 보고 있지만 한결 같은 모습이 맘에든다..사진폴더를 뒤져보니..이런사진있었네 어느 빛좋은 가을날이었던것 같다.시원한 하늘.미세먼지 걱정에 코로나 걱정에 언제쯤이면 마스크 없는 날이 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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