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숙소] 묵호항 뷰 좋은 신비호텔 내돈내산 리뷰

동해 묵호항변에, 바람쐬러 다녀오며 묵었던신비호텔을 리뷰하고자 한다. 묵호항쪽으로 가서 강릉 대비 한적하고 예쁜 바다도 보고 체크인 했다. 2층 비치바로 예약했고, 더 높은 층은 풀빌라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침대 앞쪽에 쌩뚱맞게 욕조가 있지만 보기싫은 구조가 아니고, 날씨 좋을 때 뷰는 끝내준다. 주방앞에는 바 형태의 의자/바가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면 이게 힐링이다 싶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인덕션과 가재도구가 잘 구비되어있고, 와인냉장고도 있으니 이용해보자. 장점 전반적으로 뷰는 끝내주고 간단하게 이것저것 해먹기 좋고 바다 바로앞이라 나가서 놀기에도 좋다. 단점 암막커튼이 없어서 아침에 강제기상을 하게된다. 꼭 개선되어야 할 듯 TV각도가 침대쪽이 아니라 좀 불편하다. 총평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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