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립(Flipped, 2010)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영화] 플립(Flipped, 2010)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글에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줄리가 7살 때 자기 동네로 이사를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브라이스는 줄리를 부담스러워하는 내색을 보이고 몇 년 동안 줄리를 피해 다니다 줄리가 항상 주던 계란을 브라이스가 버리는 모습을 보고 줄리가 브라이스를 피하게 되는데 브라이스가 그런 모습을 보고 줄리를 신경 쓰여한다. 그리고 학교행사 바스켓 보이에서 브라이스가 줄리에게 용기를 내게 된다. 줄리가 브라이스를 좋아하지만 자기도 상처받으면서까지 저렇게 좋아하나 싶었지만, 내 입장으로 생각해 본다면 저였어도 그럴 거 같아요. 아무리 상처 받아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계속 다가가는 용기가 쉽지 않은데, 줄리가 어릴 때부터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보고 용기가 있다고 생각 되었지만 브라이스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누구 시점으로 보든 좋은 결말이 힘들 줄 알았지만, 서로 얘기를 하다 알게 되고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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