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 2017)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영화]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 2017)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지체장애 3급을 가진 아빠 용구는 딸 예승이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경찰청장의 가족들과 약간의 소동이 생기게 되고 그 후 주차장에서 용구가 일을 하다 경찰청장의 딸을 만나게 되었는데 세일러문 가방이 어디 파는지 안다며 따라오라 한다. 하지만 경찰청장 딸이 빙판길에 넘어져 혼자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용구가 응급처치를 하다 지나가던 시민에게 오해가 쌓여 용구는 유괴범으로 몰리게 된다. 어릴 때 티비에서 몇 번 봤었지만 제대로 본건 처음이라 새로 알게 되는 내용이 정말 많고 영화가 다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게 너무 놀랐어요.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자기 지위를 갖고 남에게 권력을 쓰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났고 다시 주어진 재판에서 협박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억울한 누명을 벗었을지... 예승이가 나중에 직접 변호사가 되어 변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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