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8. 23:57에 작성했던 글입니다.ㅎ- 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ㅎ 오늘은 별거 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 뿐 이지만요^^;;ㅋ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ㅋ 사실, 이걸 알리려는 건 아니고요.ㅎㅎ;; 항상 이 글을 쓰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일에 관련된 생각이라 생일에 맞춰 글 쓰려고 참고 참고 참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ㅋㅋ 2년은 넘은 거 같은데... 언젠가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보통 생일 하면 자신이 태어난 날이니 축하를 받으려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원하는데, 동시에 그날은 어머니께서 배 아파 나를 낳아주신 날이니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게 어떨까' 이것, 저것 좀 살을 붙이긴 했는데, 간단하게 생일날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자'란 내용이었어요.ㅎㅎ 그 글을 본 순간 !!!!! 뭔가 크게 느껴졌다랄까요? 감사함, 죄송함, 애틋함 등등... 뭐라 말할 수 없는 부모님에 대한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고요.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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