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째주 주간일기 여행도 약속도 좋아

8월 15일 월요일 남들 쉴때 일하는 나 부지런히 나와 커피사며 발견한 오모리김치찌개 라면 끓여먹는 라면이 1+1이라 신나서 두봉지 구입 생일기념 개미집에서 식사도 얻어먹고 왔다 왜 사진이 없지ㅡㅡ 날씨도 선선해서 남한산성 산책 8월 16일 화요일 대박 이쁜 하늘에 뿅 반한날 용산가족공원 산책을 했다 하늘은 이쁜데 햇살이 너무 쌔다 그늘만 찾아서 걸었던 날 좀 더 시원해지면 다시와야겠다 너무 이쁘던 곳 여름에 배롱나무는 너무 이쁘다 배롱나무에서 사진 찍고 싶다 백번 생각하고 있는데 배롱나무 앞에선 더워서 피하게된다능 ㅠ 내년엔 꼭 함께 인증샷을 찍어야디 헤헷 호수도 이쁘구나 여긴 참 좋은곳이었구나 이촌동의 추억까지 추억팔이 가득한 날 머리를 자를까 고민을 했는데 이제 시원해지니 머리를 풀고 다녀야겠다 아니면 이쁜 머리끈을 사야하나 ㅎㅎㅎㅎ 초록 나무에 하늘까지 배경은 최고담 8월 17일 와보고싶던 청기와타운 기대보다 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했던 곳 만족 가득 식사하고 온 랑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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