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순두부 마을 차현희순두부 집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


강릉 초당순두부 마을 차현희순두부 집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

강릉에 친한 지인집에 방문하였죠. 강릉시민 현지인과 함께 초당 순두부마을에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순두두집이 여기저기 늘어서 있었는데요. 차현희순두부청국장 집에 들어갔지요. 여기가 본점이라네요. 점심때라 사람이 많은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사람이 많다 하더라구요. 번호가 100번이 넘었습니다. 맛집이라도 줄서서 기다리는건 별로 안내키지만 자리 회전율이 빨라 그런지 금방 순번이 오더라구요. 가게앞엔 주차할때는 별로 없어요. 가게앞에 주차를 못하면 바로 옆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청국장전골과 낙지순두부전골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순두부만 따로 시켜보았죠. 지인께서 순두부에 양념이 안된걸 먹어봐야 순두부 품질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해서요.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이라 했는데요. 냄새가 덜 나는 정도인데,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는 분에겐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순두부청국장이 주 메뉴지만 사이드메뉴로 나온 황태구이가 저에겐 매력적이더군요. 황태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고 양념자체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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