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몽유병 야제증 야뇨증

어린이 몽유병 야제증 야뇨증 오늘은 어린이 특집입니다. 대략 4,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이에 대한 얘기가 되겠군요. 아이들은 원래 몸에 열이 많습니다. 어른보다 맥박도 빠르고 혀도 더 붉은 편이고요. 열이 굉장히 많은 애들은 혀가 딸기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거운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슬러시 등을 좋아하죠. 낮에 활동적인 모습은 너무 예쁩니다. 그러다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힌 채 자는 모습을 보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밤에 특정 증상을 보이면 천사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모의 눈에도 그렇게 안 보일 수도 있죠. 티브이에 나온 어린이 학대 문제도 미성숙한 부모의 문제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야간 증상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아이가 천사로 보이지 않는 야간 증상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몽유병, 야제증 그리고 야뇨증입니다. 몽유병은 범에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증상을 말합니다. 물론 어른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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