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방문기


인사동 방문기

인사동 방문기 주말이라 너무 처져있어선 안 될거 같아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친한 형님께서 예술 활동을 하시는 공간이고요. 우석용 작가라는 분인데 시와 그림을 스마트폰으로 창작하는 분입니다. 두 권의 시화집도 내셨죠.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아트 상품으로 제작하여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는 곳입니다. 작가의 개성과 창의성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이곳은 안녕 인사동이라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인사동은 구도심이다보니 주차요금이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주차장 앱을 설치하고 저렴하게 나온 종일권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한쪽 벽엔 어떤 잗가 분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파랑과 보라를 즐겨쓰시는 분같네요. 색감이 좋습니다. 우 작가님과 담소를 나누기 위해 근처에 있는 게이샤 커피라는 곳에 갔지요. 커피집 이름에 왜 게이샤가 들어갔을까? 의아했죠.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가 머리에 각인되어 있었을까요? 자꾸 기생과 연관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게이샤는 커피 품종이름입니다. 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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