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통증 등통증 함께 나타나는 이유

명치통증 등통증 함께 나타나는 이유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 식후 명치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자주 겪게 됩니다. 명치는 가슴아래 상복부를 이르는 부위인데요. 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염이안 역류성식도염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이 부위가 단단하게 굳어져 있거나 근육 긴장도가 심합니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복근이 형성되어 있거나 배 근육이 단단한 북같습니다. 실제로 두드리면 북치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명치통증이 오래되면, 다시 말해 소화기능이 더 안좋아지면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통증이 나타나서 하루 종일 증상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의 강도는 움직임에 따라 약간 줄어드는 경향은 있습니다. 명치통증과 더불어 등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등통증은 가벼운 근육, 흔히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한 후 나타나는 담이 결린 증상정도로 나타나고 단순히 담결렸으니 금방 낫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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