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시큰 거리고 눈도 침침해졌다면

무릎 시큰 거리고 눈도 침침해졌다면 안녕하세요. 20년 경력의 한의학박사 한진 대표 원장입니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눈도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은 아무래도 중장년이상일 것입니다. 갱년기에 임박하거나 노년으로 가는 분들이 많으실 것인데 젊은 연령에서도 과로하거나 업무상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릎이 시큰거린다면 아랫배도 차가워졌을 수 있고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 기온에 민감해질 수 있는데 예전보다 추위를 더 타게 됩니다. 그렇다고 더위를 더 잘 견디는 것도 아닙니다. 무언가에 '견딘다' 라는 것이 외부 병원체를 상대로라면 면역력이라 할 수 있고 한의학에서 면역력의 주체를 이루는 것이 바로 양기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의 양기가 떨어집니다. 양기는 배꼽 아래 단전이라는 부위에 저장되어 필요시마다 조금씩 사용하게 되는데 어린시절에는 부모님으로 받은 선천의 양기기 있어 견디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후천적으로 이를 보강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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