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열 한약, 소화력도 떨어진다면


상체열 한약, 소화력도 떨어진다면

상체열 한약, 소화력도 떨어진다면 안녕하세요. 20년 경력의 한의학박사 한진 대표 원장입니다. 상체열은 그 자체로도 불편하지만 열을 식히기 위해 땀이 자주 나고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화력이 튼튼한 환자라면 차고 쓴 약재를 다량 배합하여 열을 내리는 데만 집중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상체열 환자는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소화기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차고 쓴 성질의 한약재는 열을 내리는 효과는 좋으나 위장관도 차갑게 만들수 있으므로 위장의 운동기능과 분해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소화력이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도 상체열이 좀 나아지는 효과와는 별도로 소화력을 떨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상체열을 호소하는 경우 실제 체온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알수 있듯 체온 36.8도 정도로 측정되나 두피는 흰색으로 열이 매우 많음을 보여줍니다. 두피가 후끈거리면 이 부위에 땀이 나는데 목덜미와 등에 열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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