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끼리의 대화중에도 끼여들어야 할 때가 있어요.


상사끼리의 대화중에도 끼여들어야 할 때가 있어요.

상사들입니다. 저의 선배고 능력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나이로 봐도 경력으로 봐도 한~참 선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끼어서 사건을 해결했을 때 효율적일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감에 가깝습니다) 본인이 낄때 끼다보면 빠져야할 때를 알듯이 끼어야 될 때를 알 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때도 있지만 자신이 있으면 들이밀어 보는 것도 때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상사 = 신? 그렇지 않습니다. 상사가 감정적이 되거나 정보의 불충분 또는 오류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조심스럽게 끼어들면서 사건을 넘기는 방법이 상사에게 엄청난 신뢰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계산보다는 순간의 판단에 가깝기는 합니다만... 내가 껴서 나쁠것이 없을 때 2. 안끼면 상사가 어려워질 것이 뻔할 때 두가지가 모두 괜찮은 상황이라면 한번 끼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끼어들기는 도루와 같습니다. 도루할때는 투수와 포수를 곁눈질하면서 타이밍을 봅니다.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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