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에서 백숙으로 몸보신


운일암반일암에서 백숙으로 몸보신

든든한 한끼 운일암반일암에서 백숙으로 몸보신 줌마킴 2018. 8. 30. 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줌마킴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친정인 정읍에서 보냈어요. 부모님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운일암반일암'에 가보기로 결정! 정읍에 갈때마다 주변 지역으로 많이 구경을 다녔는데 운일암반일암은 한번도 안가본곳이더라구요. 진안 운일암반일암 깍아지른 절벽에 하늘과 돌과 나무, 구름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운일암, 계곡이 깊어 반나절밖에 햇빛을 볼수 없다 해서 반일암 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무려 70년전 얘기예요.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보니 정말 절벽, 기암괴석, 바위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여름에는 비가 많이 안와서 물이 말랐다 들었어요. 한켠에 차를 세우고 전망을 보기위해 올라갔어요. 높아서 주의~! 여기서 사진찍으면 멋지게 나올듯~!ㅎㅎ 절경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잔잔한 물결~~ 아들도 감탄을 연발하네요~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땡볕더위에도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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