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을 위한 냉파먹기 ㅋㅋㅋ

요즘 마트나 장에 가면 가장 싸고 저렴한 것 바로 상추가 아닌가 싶네요. 상추먹으려고 고기도 재워놨건만 한번 먹고는 웬지 손이 안가요 ㅋㅋ. 사실 바쁜 아침에 반찬 꺼내고 먹이고 또 치우고 너무 번거로운 듯해서 잘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저희 집같은 경우는 아침 한끼만 집에서 먹거든요...... 밥은 하자마자 일회용기에 1인분씩 소분해 놓는데요. 실은 요렇게 해놓으면 어떨때는 일주일도 간답니다. 워낙 밥을 잘 안먹어요.ㅠㅠㅠㅠ 요건 미역줄기 볶음이네요. 몇번 먹으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밥숟가락으로 두수저 덜어서 다져줍니다. 오뎅볶음 요것도 금방은 맛있는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밥숟갈로 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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