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 아티스트웨이 & 스텝퍼 천개 클리어

아령 + 만보 걷기 / 아티스트웨이 클리어아니 왜 똑같은 코스를 걷는데 만보가 점점 짧아지지..그만큼 빨리 걷게 됐다는 뜻인가보다. 오마나 어딜 더 돌아야 하나보다.아령을 들고 걷고 있다. 500그램 짜리 두 개를 양손에 쥐고 팔을 되도록 똑바로 휘저으며 ,,힘들면 쉬었다 하고 하는데, 어깨를 꾹꾹 눌러주는 느낌이다. 엄청 시원했다.바깥운동을 3일만에 나가서 그런지, 하늘이고 꽃이고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아침을, 이렇게 사치를 누리게 해주셔서..가 절로 나오더라. 잠깐 엄마생각나서 눈물도 나고.김미경의 북드라마 오늘올라온 책. '배철현의 승화/ 읽어보고 싶어졌다.내가 생각하는 요즘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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