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어려운 철도전문용어 순화 표준화 고시


국토부, 어려운 철도전문용어 순화 표준화 고시

어려운 철도 전문용어, 우리말과 만나 쉬워집니다 발차→출발, 입환→차량정리, 신호모진→신호위반 등 철도 용어 대폭 개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이고 있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종사자들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하고 표준화하여 고시할 계획(‘22.11월)이라고 밝혔다. 표준화된 철도 용어가 보급되면 철도 종사자들과 국민들이 알기쉬운 철도 용어를 일상에서 체감하게 될 것이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인해 철도 이용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이 감소하고, 안전에 대한 위협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 순화어 온라인 이벤트(10.7~10.28,10.31발표) 국토부는 지난 3월 국토부 관계부서와 대내외 철도전문가들로 구성된 철도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협의회(3회), 철도 관련 종사자 설문조사,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여 표준화 고시 대상 용어를 최종 선정하였다. 전문용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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