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작은 걸로 바꿨을 뿐인데, 건축비가 확 줄었네...시공사도 설계 참여 바람직


벽돌 작은 걸로 바꿨을 뿐인데, 건축비가 확 줄었네...시공사도 설계 참여 바람직

벽돌 작은 걸로 바꿨을 뿐인데, 건축비가 확 줄었네 치솟는 자재비, 절감 비법 4가지 “벽돌로 내부를 마감할 때 크기가 작은 벽돌을 사용하면 크기가 작고 가벼운 만큼 운반 비용이 줄어 시공비를 50~60%쯤 절감할 수 있다. 만약 시공사가 건축가에게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려준다면 자재나 공법을 대체해 시공비를 크게 아낄 수 있다.”(장호산 디에이치건설 상무) 시공사가 설계 참여하면 좋아 싸면서 성능 같은 자재 골라야 마감은 임차인이 하는 방법도 디에이치종합건설이 경기도 김포시에 시공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이 경사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부지를 다듬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시공사가 설계 단계에 참여해 공법을 바꾼 덕에 공사비를 아낄 수 있었다. /디에이치종합건설 최근 자잿값이 치솟으면서 건물 시공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건축주가 부지기수다. 건축비는 최대한 아끼면서 임차인이 선호하는 이른바 ‘가성비 좋은 건물’을 짓는 방안이 없을까. 땅집고가 오는 25일 ‘시공실전 마스터클래스 4기 과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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