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겁내면서 연고 남용


스테로이드 겁내면서 연고 남용

스테로이드 겁내면서 연고는 왜 맘껏 발라? 피부 조금만 간지러워도 쎄레스톤지나 리도멕스 크림 등 남용 여드름, 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장 등 부작용 발생 한국인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민감하다. 부작용을 걱정해, 되도록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려 애쓴다. 그런데 유독 일반의약품 스테로이드 연고인 유한양행의 '쎄레스톤지 크림'과 삼아제약의 '리도멕스 크림 0.15%'엔 관대하다. 일반의약품이니 전문의약품 스테로이드보다 순해서 부작용이 적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비약처럼 두고 피부가 조금만 간지럽거나 붉어져도 쎄레스톤지나 리도멕스 크림을 바르는 사람도 많다. 정말 일반의약품 스테로이드 연고는 부작용 걱정 없이 마음껏 사용해도 괜찮은 약인 걸까? hanskinstory.com edited by kcontents 일반약은 '순하다'는 착각… 전문의약품과 부작용 같아 일반의약품 스테로이드 연고가 전문의약품 스테로이드 연고보다 순해서 자주, 오래 발라도 부작용이 없거나 덜하다는 생각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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