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카카오 중단사태 막자”...건설업계 '데이터센터' 수주 경쟁


“제 2의 카카오 중단사태 막자”...건설업계 '데이터센터' 수주 경쟁

“제 2의 카카오 서비스 장애 막자” 건설업계 '데이터센터' 수주 경쟁 상업용 데이터센터 선점 경쟁 활발, SK에코-현대 등 앞서 호반-DL건설 등 중견사들도 관련 프로젝트 수주 활발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는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원인이었다. 중소규모 데이터 업체들도 기본적으로 지키는 사항인 ‘서버 분산’과 ‘이중백업’을 국내 최대 대기업인 카카오가 지키지 못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아울러 이번 사태로 인해 상업용 데이터센터 확충 필요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투시도. / 사진제공=현대건설 데이터센터는 인터넷과 연결된 데이터를 모아두는 시설로, 통신기기인 라우터 및 수많은 서버, 그리고 안정적 전원 공급을 위한 UPS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5G 기반 서비스와 디지털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운영에 많은 인력이 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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