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방사능 더티밤(dirty bomb) 사용 준비" 주장

*더티밤(dirty bomb) =핵오염만을 노리는 무기 방사성 물질과 TNT 등 폭발 물질이 결합한 방사능 무기이다. 더티밤이 터지면 폭발과 동시에 대기에 유출된 방사능 입자가 주변을 뒤덮였다. 인근에 있는 사람들은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방사능에 오염되기 때문에 사용이 금지돼 있다. 더티밤과 핵무기의 큰 차이점은 파괴력이다. 핵무기는 더티밤보다 수백만 배 더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핵무기의 방사능 구름은 수십에서 수백 제곱마일까지 퍼질 수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방사성 물질 섞인 폭발물 사용 주장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소위 더러운 폭탄, 즉 방사성 물질이 섞인 폭발 장치를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것은 화요일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그 주장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전쟁 중 러시아의 전형적인 행동이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더러운 폭탄 소지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출한 적이 없다. 많은 서방 관리들과 그들의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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