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리고 허리 아프면 혹시 암?


속 쓰리고 허리 아프면 혹시 암?

속 쓰리고 허리 아프면, 혹시 암인가 의심해보세요 속쓰림 증상으로 제산제를 즐겨 찾던 최모(66)씨는 최근 수술대에 올랐다. 위식도 역류 증세로 여기고 지냈는데, 체중이 줄어 이상하다 싶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더니, 위암 진단이 나온 것이다. 진단이 조금만 늦었으면, 암이 주변으로 퍼져서 수술도 못 받을 상황이 될 뻔했다. 지난해 위식도 역류로 의료기관 진료를 받은 환자는 486만여 명. 속쓰림은 가히 국민 증상이라 할 만하다. 더욱이 5년 전에 비해 약 60만명이 더 늘었다. 최씨처럼 그렇게 흔한 속쓰림에 큰병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속쓰림·요통은 단순 질병? 흔할수록 한 번 더 돌아봐야 entdocri.com edited by kcontents 요통은 한국인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질병 부담 2위다. 당뇨병 다음이다. 매우 흔히 겪는 통증이지만, 그 안에도 중대 질병을 시사하는 상황이 있다. 으레 그거겠지 하다가 큰코다칠 수 있는 상황을 소개한다. 속쓰림에 묻혀 있는 위암 할아버지...



원문링크 : 속 쓰리고 허리 아프면 혹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