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경성제대 법문학부


1936년 경성제대 법문학부

경성제대 한국 사상 최초의 대학 1924년 예과가 설립, 예과 1회 수료생 학부 진학 1926년에 법문학부와 의학부 설립 일본제국이 조선에 세운 제국대학으로, 제국대학령에 근거해 6번째로 설립된 제국대학이자 다이쇼 8년(1919년) 칙령 제12호로 개정된 제2차 제국대학령 공포 후 최초로 설립된 제국대학으로, 1924년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 설립되었다. 한국사상 최초의 대학으로 조선의 최고학부이자 유일한 대학(구제)이었다. 대륙 지역에 세워진 유일한 제국대학으로서 경성제대는 초대 총장 핫토리 우노키치(服部宇之吉)가 취임사에서 동양문화의 권위가 될 것을 표방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조선과 지나(중국) 연구를 사명으로 삼고, 만주사변 이후에는 만주·몽골 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기관으로서 기능이 강조되었다.[14] 약칭은 성대(城大, 조다이). 정문 전경 1924년 개교와 함께 예과가 설치되었고, 예과 1회 수료생이 학부로 진학하는 1926년에 법문학부와 의학부가 설치되었다. 이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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