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어쩌나!...이제 부실공사하면 전면 재시공?


건설사 어쩌나!...이제 부실공사하면 전면 재시공?

입주예정자들, 안전진단 결과 관계없이 재시공 요구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단지 입주예정자들이 발주처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 GS건설을 상대로 ‘전면 재시공’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제2의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입주예정자들은 그동안 지었던 건물을 해체하고 재시공해줄 것을 요구했다. HDC현산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해체작업을 진행 중이다. namu.wiki 붕괴사고가 난 인천 검단 아파트 역시 진행률이 67%로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해체 후 재시공에 들어갈 경우 발주처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예정자들 “안전진단 결과 관계없이 재시공해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자이 안단테 아파트 입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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