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라테 원인은 보 아닌 축산 폐수”


“낙동강 녹조라테 원인은 보 아닌 축산 폐수”

일부 환경단체 언론 이용 듣보잡 지방대 교수들 이용 선동 (편집자주) 상류 가축수 9년새 14만마리 증가 분뇨처리 시설 여전히 미흡한 수준 작년 9월 21일 낙동강 상주보 일대 강물이 녹조로 인해 녹색빛을 띠고 있다. 낙동강 상류에는 최근 10년간 사육하는 가축 수가 늘어나면서 다량의 가축 분뇨가 하천으로 유입, 녹조를 심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수자원공사 작년 9월 21일 낙동강 상주보 일대 강물이 녹조로 인해 녹색빛을 띠고 있다. 낙동강 상류에는 최근 10년간 사육하는 가축 수가 늘어나면서 다량의 가축 분뇨가 하천으로 유입, 녹조를 심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수자원공사 10일 오후 경북 상주시 한 축산 농가. 낙동강 지천에서 400m쯤 떨어진 이 축사 한편에 소똥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다. 이 농가는 10여 년 전 250마리였던 소를 400마리까지 늘렸다. 하루 3200씩 나오던 소똥도 5200으로 증가했다. 소똥은 석 달간 썩혀서 오염물질을 줄인 후 퇴비로 쓰는데...



원문링크 : “낙동강 녹조라테 원인은 보 아닌 축산 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