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


"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

심화하는 공사비 갈등 7월부터 서울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 압구정 현대 등 100여곳 대기 오는 7월부터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시기가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겨짐에 따라 서울시내 알짜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전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반면 기존에 낮은 금액에 공사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던 정비사업들은 시공사와 조합 간 공사비 갈등이 계속되며 곳곳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 서울 공사비 3.3당 700만원 넘어 대형 건설사 수주 인력 늘리고 수주 채비 공사비 낮은 기존 사업장은 곳곳 갈등에 사업 차질 시공사 교체 추진도 토목신문 edited by kcontents 건설사들이 수익성이 예상되는 공사 수주에만 몰리고, 수익성이 낮은 곳은 사업 포기도 불사하는 등 정비사업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하반기 서울 100여곳 시공사 선정…인력 늘리고 전열 가다듬는 건설업계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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