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공인재 지원 늘린다...녹색·에너지 인재 10만명 양성


정부, 이공인재 지원 늘린다...녹색·에너지 인재 10만명 양성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박사후연구원, 대학 구성원으로 명문화 에코업 혁신융합대학 올해부터 운영 에너지융합대학원 ’25년까지 20곳으로 확대 교육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발표·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인재양성과 관련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했다. 5월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참가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는 세계 주요국 간 우수 연구·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만큼, 한국도 인재를 토대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공분야 인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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