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나르코스 수리남 후기

이번에 오징어 게임 팀에서 큰 성과를 내었다 바로, 이정재 배우님이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것이고 게다가, 감독님도 에미상 감독상을 탔다는 것이다 [단독] 에미상 수상 '오징어게임' 스턴트팀, tvN '슈퍼액션' 출격 요즘, Korean Wave (한류)의 힘을 다시 실감할 수가 있다 기존의 한류와는 다르게 영화와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약진을 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 배우, 가수 개인에게 의존하던 한류가 아니라, 한국 콘테츠 파워로 인한 것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 이번에, Netflix 오리지널에서 오래간만에 오징어 게임을 이을만한 대작이 하나 공개되었다 바로 수리남(Narco-Saint) 이번 추석 연휴 중 저녁에 심심풀이로 보다가, 내리 6편을 보고 밤을 새워버렸다 그만큼 재미가 있었는데, 간단하게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1. 기존 K-드라마와는 다른 장르 나르코스 혹시 나르코스 라는 미국 드라마를 본 사람 있는가? 멕시코-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들의 이야기를 아주 사실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