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1] 아쉽지만 제주를 떠나 목포항 도착


[제주도31] 아쉽지만 제주를 떠나 목포항 도착

아쉽지만 제주 차박으로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어느덧 목포항이 바로 다가오고 있다. 드디어 목포항에 도착 제주에서 17시 퀸메리2에 승선하여 제주를 출발하여 21시 40분경에 목포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강한 파도와 역조류로 예상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한다는 안내 방송이 들린다. 목포항에 가까워지며 나타나는 목포 대교의 멋진 야경이 나를 반겨주는듯하다. 우선 승객분들 모두 하선하고 이후 차례로 차량도 하선이 시작된다. 늦은 시간이지만 하선 작업하시는 분들과 승객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하선을 마친다. 목포항에서 하루 더 차박 늦은 시간 목포항 도착으로 주변에서 하루 더 차박을 하고 목적지 용인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주변 차박지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치는 시간이 벌써 22시 40분이다. 승선 전에 제주도 가게에서 사 온 간편식 햄버거로 저녁을 마치고 간단히 맥주 한잔하면서 여정을 정리한다. 아쉽지만 정리하고 집으로 차박지에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 주변 수산물 가게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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