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추억의 도시락인데.. 가성비가 없습니다.

한솥도시락... 이제는 가성비라고 말하긴 좀 어렵네요. 싼 맛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먹고 싶은 도시락은 비싸네요... 추억을 잃은 흙수저 추억의 한솥도시락 대학을 다니던 시절... 돈이 많지 않던 시절...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해 주었던 저의 추억의 한솥도시락인데...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이제 가격이 가볍지 않네요. 아주 기본적인 메뉴만 가격이 저렴하고 먹고 싶은 메뉴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모둠 시리즈가 가장 가격이 저렴하네요. 4,200원 ~ 5,800원 모둠 시리즈는 조금 부실해 보여서... 저는 고기고기 시리즈의 돈가스 도련님 고기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밥 곱빼기 추가) 같이 한솥도시락에 방문한 동료는 나시고랭을 주문했어요. 평범하게 먹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도시락의 맛이 특별하지는 않죠. 추억을 느끼고자 가성비를 생각하려고 방문했는데 가성비는 이제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굳이 다시 방문할까?....라는 생각도.... 도시락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