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결혼식 ; 공원, 수목원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29일부터 예약)

나만의 결혼식 결혼식이라고 생각하면 큰돈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그런데!!!!! 서울 곳곳의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을 시작합니다. 2023년 4월부터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한옥, 한강공원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하고, 전문 웨딩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개방이 19개소가 늘어서 이제는 총 23개소에서 나만의 결혼식이 가능합니다. 결혼식은 2023년 4월부터 올릴 수 있으며, 3월 29일부터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습니다. (예비) 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업 대상 :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인 (예비) 부부 운영공간 : 북서울 꿈의 숲 등 23개소 신청 기간 : 2023.3.29.~수시 신청방법 : 전화 신청(나만의 결혼식 상담 센터 1899-2154) ※상담사와 사전상담 후 예식 공간별 전담 결혼식 협력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