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 카페, 별장에 온 듯한 숲속의정원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절실하게 바라는 소원은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게 되어버렸다. 올해 2020년 여름은 역시나 더웠지만 일상 속 모든 순간 함께 하는 마스크로 인해 더욱 힘겨웠던 것 같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어 식당이나 카페는 9시까지 운영, 카페의 경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것 등 일상 속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더욱 각박해진 일상에서 잠깐의 여유를 누렸던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의 하루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경기도광주 #경기도광주카페 #퇴촌카페추천 어렸을 적 경기도 광주에서 거주했던 적이 있어, 경기도 광주 맛집이나 퇴촌 맛집 등을 많이도 찾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유독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고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했던 기억들이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경기도 광주로 가서 추억이 서려있는 퇴촌 맛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급하게 카페도 하나 찾아서 시간을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