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미닝의주간일기


8월 4주차 #미닝의주간일기

8월 4주차를 요약해보면.. 폭풍같던 월월월월금퇼..? 24살에 입사 후 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멋진 우리 팀원들을 만나 정말 다행이게도 많은 이별을 겪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명의 소중한 사람들을 보내고 또 새로운 사람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을 때 가끔은 그리운 마음이 든다 정말 눈물도 안나게 바쁜 한 주였다. 한 주가 시작되자마자 무섭게 들이닥치는 일.. 새로운 사람들과의 합을 맞추는 것도 포함 3년을 회사를 다니며 한 번도 사람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ㅎ.. 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야근하는 나를 데려다주겠다고 서프라이즈로 찾아오고, 언제는 보고싶다고 찾아오는 남자친구 덕분에 힘낼 수 있다️ 이 사진은 한동안 야근으로 놓쳤던 멋진 하늘이 진짜 오늘따라 유독(ㅋㅋ) 예뻐보여서 한 컷 남긴듯 폭풍같던 나날이 지나고 주말 첫 행선지는 친구가 엄청나게 추천해준 판교 리스카페 ️ 결론부터 말하면 비주얼과 맛 모두 완벽하다c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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