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반려동물장례식장 하늘소풍_ 아기 고양이 돌보기

창원반려동물장례식장 하늘소풍에서 이번 시간에는 아기 고양이 돌보기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봄, 초여름이 되는 지금 시기에는 갓 태어난 아기 길고양이들로 넘쳐나는 소위 '아깽이 대란'이 발생합니다.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엽다' 혹은 '가엽다' 등의 이유로 함부로 '냥줍'한다면 의도와 달리 어미와 새끼를 생이별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냥줍하면 안 되는 이유 -수유를 위해 잠시 먹이활동을 떠난 것일 수 있음 -은신처 변경을 위해 한 마리씩 물고 이동 하는 중일 수 있음 -섣불리 만지게되면 냄새가 달라져 어미에게 버림받을 수 있음 -은신처를 계속 들여다보면 어미가 새끼를 포기할 수도 있음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구조요청이 아니라 어미와의 의사소통 수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후 3주부터 시각과 후각으로 어미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엔 우렁찬 울음소리로 자신의 위치를 어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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