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약물징계 타티스 주니어, 맹활약하는 김하성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약물징계 타티스 주니어, 맹활약하는 김하성

클로스테볼 양성반응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80경기 출장 정지 샌디에이고의 간판이자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으로 인해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반응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시즌 타율 0.282 홈런 42개 타점 97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되고, MVP 3위에 오른 그는 팀의 에이스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샌디에이고와 14년 3억 4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그의 2022 시즌은 부상과 징계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팀 입장에서는 그가 부상에서 복귀할 후반기 대 반전을 꾀하고자 소토를 영입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지만 타티스의 출장 정지 징계로 기운이 빠지게 됐다. 해당 징계로 인해 타티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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