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7) LG세이커스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7) LG세이커스

공격농구가 통해야 LG가 산다. 그들의 화려했던 과거 LG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공격농구 LG는 수비로 강팀이 된 기록보다는 공격력으로 강팀이 된 사례가 많다. 2000년대 초반 조성원 조우현 이버츠의 강력한 양궁 농구가 통하면서 조성원은 MVP에 오르고 팀은 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당시 평균 득점이 100점이 넘을 정도로 LG의 화력은 대단했다. 당시 00 01 시즌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삼성 썬더스에 1승 4패로 무너졌다. 시간이 흘러 중위권에 머물던 팀은 다시 공격력을 회복, 이번엔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한다. 김시래 김종규 문태종에 용병 제퍼슨을 보유했던 LG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문태종은 그 해 MVP를 수상했으며 김종규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어느 팀이든 그들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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